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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일본에 안올거라고 하니 친구가 많이 섭섭해 했다. 일본에 와도 볼일 보느라 자주 같이 있지 못해 미안했었다.. 머 먹고싶냐해서, 장폴에방 초코렛 먹고싶다고 했드니 친구가 나 자고 있을때 긴자 미츠코시 매장가서 사다줬다. 잘해주는 것도 없는데, 항상 잘해준다. 아빠같고 때론 형같이 의지가 되는 친구를 두어서 행복하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