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이상한 낙서금지 제발;; 죽것다..
밤산책을 했다. 이름 모를 새소리, 풀벌레 소리, 바람소리, 달이 빛나는 소리, 무언지 모를 소리들이 계속 들린다. 나는 이런 밤의 소리들을 좋아한다. 사람 소리가 좋을 때도 있고, 이런 소리들이 좋을 때가 있는데 오늘밤이 그런 날이다. 어제의 추억보단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지내려는 것을 보면 내가 아직 젊음을 느낀다. 원피스를 뒤적이다 되새긴 문구.. 明日は来るか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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